동아일보사앞 청계광장
촛불집회장소와 맞닿아 있는 곳으로 신의 한수와 서경석목사님과
조갑제씨가 주도하는 집회장소인데 참가자수가 많지 않아
자리뜨기가 민망하다.
소위 말하면 최전방에 나가있는 애국모임이다
자금이 바닥이나 성금모금을 호소하는데 많은 참가자들이 작은돈이지만
선뜻 호응해주는 모습이 참 좋아보였다
많이 내지 못하는 나도 다소 미안한 생각이 든다
교장출신으로 전교조들의 생리를 잘 알고 있어 본인은 한번도 전교조와의 다툼에서 져본일이 없단다.
왜냐하면 전교조들의 거짓선전과선동이 금방 들통나 정의와 진실앞에
무릎을 꿇을 수 밖에 없다고 하며 교육계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설명해
이해가 많이 되었다
서경석 목사님의 우국충정을 담은 호소가 참으로 마음에 와 닿았다
학부모 단체 연합회장으로 일선학교의 문제를 많이 알고 있어 조목조목 설명하면서
이번기회에 애국시민들이 앞장서 적극 해결하자며 호소하는 회장님의 호소 또한 환호를 받았다
참가자수가 의외로 많았다.
네이버와 다음에서는 3000-5000명이라고거짓말을 하는 글을 보고
아~ 우리나라 언론 참으로 문제가 많다고 느끼며 나라의 앞날이 걱정된다
글쎄 난 전문가는 아니지만 30만 정도는 되지 않을까 싶은데도 백주 대낮에 이런 거짓말을 일삼는 자들을 보며 개탄해 마지 않을 수 없구나
대구에서 올라온 애국시민인데 참으로 열정적이다
구호 또한 사나이 답게 우청차고 호소력이 깊게 느껴진다
사나이중 사나이다
5.18 유공자 자녀들의 국가공무원 시험에 10%의 가산점을 부여한다니
이게 될말입니까
놀라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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