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5시30분경 도착하니 대한문앞 집회는 끝나고 방통위앞 시위장소로 전철을
타고 이동하고 있는 중이었다.
설날 당일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이 참석하였다
사실 나도 참석할 형편은 않되는데 집회참석인원이 없으면 어떻하나 하는 걱정에서
참석했다.
위 사진은 시청앞농성장이다
박원순이 이사람 천벌을 받을 사람이다
세종로세월호 시위천막에는 전기 물,난방을 대 주면서 탄핵반대시위장소에는
얼굴도 내밀지 않는다.
같은 서울시민인데도 말이다
좌측에 태극기 들고 계신분은 미국 여변호사다
변호사답게 논리적으로 조목조목 지적하는 내용을 들으니 참으로
합리적이고 논리가 정연하다.
태극기를 가슴에 대고 수시간을 꼼짝않고 올렸다 내렸다 하는 강인한 정신에
탄복했다.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것으로 본다
연단에서 마이크를 잡고 있는 사람이 오늘 방통위앞 시위를 주도한 의사출신 운동가이다
태블릿pc 조작사건을 규명해 달라고 방통위에 진정낸지가 한달반이 넘었는데 반응이 없단다
박대통령이 임명한 방통위원장 그사람 교수출신이라 그런지 아니면 노조눈치보느라 그런지 요지부동이다.
나도 오늘 처음안 사실인데 방통위는 언론의 중립성을 수호하는 기관으로 노조가입이 않되어야
함에도 언론노조에 가입되어 민노총의 지시를 받는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추측컨대 노조의 압력으로 이난건이 처리되지 않고 있는게 아니가 싶다
나라가 나라구실을 못하는 이지경의 원인은 무얼까?
쓰고싶은 내용은 많으나 쓰면서도 냉정함을 유지할 수 없어 더이상 못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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