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청태산 휴양림20160811~13

         국립휴양시설 횡성소재 청태산 휴양림에서 2박3일 지냈읍니다.

         그야말로 자연 모습 그대로 보존 관리되고 있을 뿐 아니라 게곡에

         물이 풍부하고 잣나무를 비롯한 각종 나무들이 높게 자라 대낮인데도

         어두웠읍니다.

         12일엔 밤10시부터 별똥별 쇼가 있다고 해서 컴컴한 곳에 자리를 잡고

         보려고 기다렸는데 위치가 좋지 않아 보지를 못했읍니다

         12일아침에는 청태산 정상에 올라주변경관을 둘러 보았읍니다

         보이는 것은 온통 산 밖에 없었읍니다.

    

         13일 귀경길에 인근 신대리에 있는 우리나라 최고의 역사를 자랑하는 봉복사

   사찰에 들러 부처님전에 인사 드리고 계곡에서 간단한 점심요기를 하였읍니다.

   서울로 출발하면서 남선생님이 추천한 홍천에 막국수집에들러 점심겸 저녁을

   먹고 귀경길에 올랐는데 차량 소통이 원활 해 5시30분경 집에 도착했읍니다

 

   자원아우가 운전하는라 식사 준비하랴 수고 많았읍니다

   남선생님 또한 제일 연장자이신데 솔선 수범해 주셔서 2박3일간 화기가 넘쳐

   추억에 남는 여행으로 자리 매김하게 되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