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4월14일(목) 축령산 산림휴양관에 여장을 풀고 축령산 과 서리산정상을 다녀왔다.
동수,기석 나 셋이 산행을 마치고 인근 청국장과불고기집에서 식사를 하고 숙소로 돌아왔다.
가격에 비해 저렴하고 맛이 좋았다.
미세먼지로 인해 서울 보다는 덜하지만 시야가 희뿌연하다.
축령산은 바위위에 뿌리를 안착하고 자란 소나무들이 지나가는 등산객들을
환호하게 한다
곰들이 먹을게 없어 그런지 군데 군데 나무 밑을 파놓은 흔적이 보인다
참으로 아름다운 산이다
서리산의 철축은 유명한데 내달 중순께나 핀다고 하는데 그때는 등산객들이
붐비어 발디딜틈이 없다
저멀리 운악산 명지산,화학산등이 희미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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