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가족/가족이야기

Lasvegas 가족여행(2박3일)20150828

應觀 2015. 9. 1. 00:21

 

 

 

    3개월간의 미국 체류를 마치기 일주일전

    아들내외가 라스베가스 에 2박3일간의 여행일정을 마련했다.

    4번째 가는 곳이라  모든게 익숙해져 있다.

 

    발리호텔에 여장을 풀고

    모노레일을 타고 시내 곳곳을 구경했다

 

    대부분의 관광객들이 숨이 막힐 것 같은 폭염이라 더위를 식힐겸

    실내상가에서 아이 쇼핑을  즐기고 있었다.

    대형호텔과 상가에서는 문을 열어 놓고 에어컨을 가동하고 있는데

    도로까지 시원함을 느낄 정도이다.

    지나쳐도 너무 지나치다고 생각이 든다.

    아마 시내 곳곳이 실외기에서 내뿜는 열기가 더해져 더욱 숨이 막힐 듯하다

 

    내눈에는 소비가 너무 지나치지 않나 싶다.

    먹는 것, 차량 유류, 휴지와 포장재 , 에어컨 가동, 전기사용 등 모든게

    과소비로  온나라가 흥청망청이다.

    검소 했으면 하는 바램을 간절히 갖는다

   

   

   

          호텔방에서 바로 보이는 라스베가스 에펠탑

          그 유명한 분수쇼를 쇼파에서 구경했다

 발리호텔에서의 2박동안 스롯머신을 했는데

 확률이 이렇게 낮은것을 처음 겪었다.

 3시간 게임하며 즐기려 했는데 한시간도 안되어

 끝이났다.

 옛날 같지가 않다

 

 

    마땅한 아침 식사 장소가 없어 호텔 입구에 위치한 맥도널드에서

    간단히 식사를 하였다

    실내 인테리아가 특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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