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어디스의 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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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백인여성이 누가 봐도 불쾌한 표정으로 스튜어디스를 불렀다.
그러니까 그 백인 여자는 희색이 만면해서 짐을 싸려고 일어섰다. 그랬더니 스튜어디스가 "실례지만 다시 짐 싸지 않도록 옆에 손님을 1등석으로 옮겨드리겠습니다."
"조용히 들리는 지혜자의 말들이 우매한 자들을 다스리는 호령보다 나으니라"(전도서9:17)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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