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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주길 제2길 고양관청길20240729

2024년7월29일  삼송역에서 53번 버스를 타고 고양동시장에서 하차.백제관아터를 찾았다고양향교와 중남미 문화원이 바로 인접해 있었다벽제관아터고읍마을을 거쳐 용미3리까지 갔다관청령길이 풀이 길을 가려 한참을 헤매이다 용미3리로 내려왔다찌는 듯한 무더운 날씨에 경사도도 있는데다 풀숲울 여가저기 헤매이다지쳐 파주혜음원지는 다음으로 미루고 버스를 타고 구파발로 나왔다

사랑방 모임 20240712

사랑방 부부동반 모임을 오랜만에 가졌다.오목교역 근처에 위치한 송추가마골 목동점에서 소갈비로점심을 들며 정담을 나누었다. 식사를 마치고 그냥 헤여지기 섭섭해 장봉도가기로 협의 후여성회원들은 차편으로 남성들은 전철로 갔다삼목항에 먼저 도착한 여성회원들은 먼저 도착해 버스 투어를하고 있었다남성들은 삼목항에 도착하니 방금 출발했다.인근횟집에 가서 싱싱한 낙지를 안주삼아 한잔했다장봉도 선착장 인근에 위치한 포토 라인  장봉도 선착장 근처 작은 섬에 다리를 놓아 주변 경치를  즐기도록 했다.신,시도는 다리가 준공되어 개통을 앞두고 있다

마음저울:김정호교수

선생님은 명상의 생활회를 강조하시죠? 요즘 저는 '열숨 명상' 을 권장합니다 시간을 따로 낼 필요 없이 숨을 열 번 쉬는 동안의 명상인데요. 틈날 때마다 들숨 에 '하나' , 날숨에 '숨~' 하는 식으로 10 번 호흡 동안 마음을 호흡 감각으로 합니다. 바벨 5번, 3번만 해도 되고요. 바쁜 생활 중에도 잠시라도 마음 저울의 눈금을 0점으로 돌리는 겁니다. 짧게 하더 라도 깊게 집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시간 좌선을 해도 50분 동안 공상, 망상 하다가 마지막 10분 명상하는 경우도 많 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말하는 저도 공상, 망상 많이 합니다(웃음)." 일어나서는 탁상용 달력의 오늘 날짜에 굵은 빗금을 칩니다. 정확하 게 '오늘' 을 맞이한다는 인식이자, 그만큼 죽음으로 한 걸음 다가갔다 는 제..

좋은글 2024.07.11

외씨버선11 마루금길20240703

강원도 영월군과 경상북도 봉화군, 영주시에 걸쳐 있는 해발 1,236m 백두대간의 한 봉우리이다. 선달산은 소백산맥에 속하며, 주변에 매봉산, 어래산, 봉황산 등이 있어 산세가 우아하고 풍경이 아름답다. 신선이 놀던 곳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신선골, 칠룡골, 용아골 등의 이름을 가진 계곡들이 산을 둘러싸고 있다. 남서쪽에는 소백산국립공원이 자리 잡고 있으며, 동남쪽 기슭에는 오전약수가 있다. 비탈면을 흐르는 수계는 옥동천으로 흘러들고, 남서쪽 비탈면에서 발원하는 수계는 내성천으로 흘러든다. 우리나라 대표 청정지역인 청송, 영양, 봉화, 영월 4개군이 모여 만든 이 4색(色)길이 합쳐지면 조지훈 시인의 승무에 나오는 외씨버선과 같다하여 외씨버선길로 불려지게 되었습니다. 외씨버선길을 걷다보면 문득 만나..

뮤지컬"영웅 " 안중근 관람20240627

2024년 6월27일 목요일 세종문화회관오후 3시경 을지로4가역에서 만나 청계천을 걸었다. 아울러 평화시장 구경도 시켜주고 필요한 옷가지들을 구입했다\ 광화문에서 돈가스 잘하는 집으로 데리고 가서 저녁을 먹고는표를 받고 나서 광화문을 설명하며 걸었다 7시30분 입장해서 뮤지컬 영웅을 관람했다에이든과 이안이는 뜻도 모르고 보는 것 같다 1부순서가 끝나고 나가자고 한다 휴식시간에 나와 귀가했다뮤지컬에 대한 이해만 좀 있어도 영웅 안중근의사의 뮤지컬을 즐길 수 있었을텐데 그렇지 못해 아쉬웠다.경복궁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었는데 이해가 않되는 것 같다 나이가 어려서인지 아니 한국의 역사를 배우지 않아 이해가 않되는 것 같다

경기 삼남길 화성효행길20240621

2024년6월21일 금요일경기옛길 삼남길 화성효향길 인문학강좌- 오전10시에 배양교에서 모여 용주사방향으로 출발해 용주사를   참배했다. 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관람했다.  오전6시30분에 출발해 용주사에 8시경 도착했다  모임장소를 착각해 헤매이다 나혼자 용주사를 비롯해 주변을 걷다가  시간에 맞추어 용주사에서 합류했다  정조와 사도세자와 관련 역사를 강좌를 통해 새로운 관련 사실을 알게되었다   용주사는 나하고 인연이 깊은 사찰이다  정락주지 스님 당시 내가 언론사 불자회장을 맡고 있었다   정락스님으로 부터 응관이라는 법명을 수계 받은 곳이기도 하거니와  정조의 비 효의왕후가 우리 청풍김씨라 관심이 많다   과천에 있는 온온사를 찾아갔다  전에도 간적 있지만 시간이 남아 보고 싶어 다시 또 찾았다 ..

경기옛길 의주길 1길 20240617

2024년 6월 17일 월요일 오랜만에 경기 옛길 의주길을 걷다2월 태기산 산행시 다친 어깨와 허리때문에 산행을 중단했었다.4개월만에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의주길을 걸었다. 한양과 의주를 잇는 의주길은 관서대로, 경의대로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역사문화가 살아 있는 곳이기도 하지만 통일을  지향하고, 유라시아 대륙을 향해나아가는 꿈의 길이기도 합니다 오랜만에 나선 길이라 모두가 낮설다삼송역8번출구에로 나와 길을 찾는데  한참 헤매었다.길안내 간판이 제대로 없어 초입을 찾는데 고생을 했다특히 갈림길에서의 안내 표지판이 없는 경우는 더욱 난감하다 초입을 찾아 걷다보니 엄청 덥다저녁에 노회장을 만나기로 해 점심을 걸르려고 했는데 걷다보니갈비탕집이 눈에띄어 들어가 맛을 보니 서울에서는 이런맛 찾기힘든 갈비탕집에서 맛..

카테고리 없음 2024.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