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및 여행/국내여행

철원 안보체험및 그 주변관광(고석정,두루미박물관,통일전망대)

應觀 2012. 10. 18.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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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원 통일 전망대                                                          

바로 남방 한계선앞에 설치되어 맑은 날에는 북한군 초소가

눈앞에 펼쳐진다

                앞에 펼쳐진 호수가 통일전망대 앞 강산저수지

            북한에서 내려오는 물을 받아 농사에 쓴다고 합니다

서해쪽 군사분계선

평강고원으로 해발이 높아 쌀농사는 않되고 밭농사만 된다고함

김일성이가 철원평야를 빼앗기고 3일간 침식을 잃었다하는 김일성 고지가 바로 앞에있다

 

 

 

 

         

위에 보이는 것이 남방한계선이다

 

 

 

 

 

 

 

 

아름다운 두루미들이 수확이 끝난 논에서 이삭을 주워먹고 잇다.

155마일 전선 약10km가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채로 보존된 지역이라 그런지

그야말로 청정지역이다.

 

 

 

 

 

 

 

 

 

 

 

 

 

 

 고석정 아래 흐르는 물 빛 좀 보세요

그리고 바위위에 소나무가 경쟁하지 않고 고루 자란 모습을 보세요

한폭의 그림입니다

강은 직선으로 흐르지 않고 왜 굽이쳐 흐르는가요?

 

 

                              아래 모래밭에서 무슨 드라마를 찍었다해서 더욱 유명해 졌다고 하더라구요.

 

 

바위위에 건강한 이끼를 보세요.

도시근처에서는 보기 힘들지요.

 

 

 

 

직탕폭포라 하는데 폭포같은 느낌이 들지 않더군요.

하여튼 폭포라하니 이의를 달지 않겠읍니다.

폭포의 정의는 푝몇미터이상,낙의 높이는 얼마이상 이렇게 규정해야 할것 같아요.

 

 

 

 

 

 

                   트래킹 코스에 팬션들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서 있더군요,

외관은 참 아름다운데 내부는 어떨런지요?

 

 

 

                                  트래킹 코스인데 참 잘 만들어 놓았더라구요

내생각 같애서는 철원군이 동두천역에서 셔틀버스를 운영하면 관광객이

늘지않을까 생각해 보았읍니다

기름값도 비싸고 차가 밀리면 많은 시간을 도로에서 다 버리니 짜증 나겠지요.

    백마고지 전투 위령탑

영령들이시여!

편히 수시옵소서

 

 

 

 

 

 

 

 

 

 

 

 

 

 

 

 

 

 

 

 

 

신세계교향곡-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