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2일 느림보 산악회 함께 횡성 태기산 산행 도중
하산시 미끄러져 다친 왼쪽팔이 한달이 지나도록 낳질 않는다
자양동에 소재한 뿌리신경의원에서 치료를 받아도 별 효과가 없어
집근처 지성한의원에 가서 진찰을 받으니 날짜가 지나야 낳는다고
하며 소금찜질을 하란다.
그런데다 없친데 덮친격인지라 왼쪽이가 음식을 먹을때 아프다.
다니든 유디치과엘 가니 인프란트 권유를 해 바로 발치를 했다
나이탓이다
나이가 들면서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한다.
약속도 미루고 홀로 다니는 트레킹 한지도 무척 오래된다
가보고 싶은곳이 자꾸만 쌓인다
우선 충북 중원군 수안보면 미륵리 가서 매물로 나온 전원주택을
보아야하는데 차일 피일 미루었다
내주에는 꼭 다녀 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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