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리

태기산 산행 소감

應觀 2024. 2. 25. 11:49

산악회와 함께 하는 산행은 부담이 된다.

산행속도 차이로 시간 맞추기 어려울 뿐더러  시간 맞추려다

미끄럼사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태기산은 들머리가 포장도로라 아이젠이 필요 없어 착용치 않다가

하산시 아이젠을 착용해야 하는데 가볍게 생각하고 하산하다가

연속2번 미끄러졌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 했는데  의외로 많이 아프다

 

자양동 뿌리신경내과를 찾았는데  어깨뼈 영양주사를 7회정도 맞으라고

권한다

의료보험이 않되는 주사라 회당 7만원이라고 한다

낳기만 하면 좋은데 일주일 이상 치료를 해도 호전되지 않아 속 상하다

 

모든약속을 뒤로 미루고 치료에 전념할 생각이다'

어제 2회차 주사를 맞았는데 통증이 가시질 않아 짜증이 난다

병원을 바꾸어 볼까도 생각중이다

 

병원 치료받고 청계천을 산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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