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촌 귀여리 소재 물안개 공원을 친구들과 찾았다.
나를 포함해 다섯명이다
공원가든은 오랜 단골이라
내집같다
오랜만에 하루종일 식사를
하며 웃음꽃을 피웠다
서로가 배려할줄 알고 서로 아끼는 친구들
귀여리친구가 택시를 불러
서울좌석버스타는 광주까지
태워주어 편하게 왔다
토마토 1박스씩 가지고 귀가했다
근산이 기분이 좋아 그런지 평소보다 과음하는것 같다
행복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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