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3월 17일 목요일
1958년5월부터 1961년 8월까지 살았던 주택이다.
이곳에서 5.16군사혁명을 계획했던 곳이기도 하다
1979년 닥대통령 서거하신 후에도 전 박근혜대통령 가족이 살았던 곳이기도 하다
당시만해도 정원을 갖춘 고급에 속하는 주택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100년은 넘은 것으로 추정된 향나무와 육여사님이 좋아하든 백목련이 마당에 심어져 있다
관리인의 말에 의하면 이 주택은 박대통령 유가족인 3남매의 명의로 되어 있으며
서울시가 관리를 맡고 있다고 한다
잘 보존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응접실에 들어서니 육여사님이 반가히 맞어주시는 모습이 떠오른다
6.25전쟁이 끝나고 헐벗고 굶주리 속에서 고통받는 국민들을 우리도 하면
잘 살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 넣어 한강의 기적을 일군 위대한 대통령이시다
청렴하고 솔선수범하는 지도자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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