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모처럼 쉬는데 친구가 동네에 찾아와 연락을 받었다
그래서 나가 친구를 내가 다니는 전라도사람이 하는 음식점에
안내했는데 무슨말을 핟 전라도놈들이라구 하며 떠들어 민망했다
친구가 점점 싫어진다
나도 그런 모습으로 비쳐질까 은근히 걱정이다
빨리 갔으면 하고 속으로 바랬다
어제는 모처럼 쉬는데 친구가 동네에 찾아와 연락을 받었다
그래서 나가 친구를 내가 다니는 전라도사람이 하는 음식점에
안내했는데 무슨말을 핟 전라도놈들이라구 하며 떠들어 민망했다
친구가 점점 싫어진다
나도 그런 모습으로 비쳐질까 은근히 걱정이다
빨리 갔으면 하고 속으로 바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