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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리물안개공원20200503

應觀 2020. 5. 5. 18:00

쉬지않고 여기저기 바삐 다니다 보니 피곤하다.

오늘 천안 만덕산을 가려고 마음을 먹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마음이 바뀌었다.

그래서 퇴촌 귀여리 친구한테 가기로 마음먹고 차에 기름도 넣고 세차도 하고 시운전도

할겸 차를 가지고 소해를 태우고 근산댁에 가니 철쭉이 만개라

눈도 마음도 즐겁다.

 

인근건천리가 약6km되는데 걸어서 물안개 가든에가서 점심에 반주를 곁들였다

약23000보 걸었다

근산집에서 솔방울술에 보드카까지 소량이지만  마시다 보니 양은 적은데 술이 깨지를 않는다

술이깰때까지 기다리니 저녁7시가 되어 서울로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