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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사 20200407

應觀 2020. 4. 7. 20:36


우한 코로나가 이렇게 크게 번져 세계를 공포의 도가니로 넣을 줄 몰랐다.

4.15총선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  코로나 문제까지 겹치고 거기에다 경제가

바닥을 치고 있으니 어려운 사람만 더욱 고통이 심할것이다

착잡하고 어두운 마음이 마음속에 자라잡고 있어 용문사를 찾았다.

사실은 대웅전에 들어가 부처님께 서서 삼배만 드리려다 께림찍 하지만

방석을 깔고 삼배를 올렸다

물론 마스크는 했다


문정부는 실책이 너무 많다

손으로 꼽을수도 없이 무지 많다

이런정부의 하는 꼬라지를 보니 마음이 더욱 무겁고 착잡해 절을 찾은것이다

1100년이나 된 은행나무는 건재하다

벗꽃과 진달래가 활짝 피었고, 이름모를 새들의 노래소리들으니 마음이 평안해진다

사실은 코로나 문제로 이렇게 다니면서도 두려움이 앞선다

그렇다고 집안에만 있을수도 없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