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설봉산20200304홀

코로나가 수그러들지를 않는다.

모든약속이 연기되고 문화,예술활동이 중지된 상태라 갈데가 마땅치가 않다

그래서 생각한것이

혼자서 가고싶은곳을 골라 여유있게,맛있는 것 들며 산행이나 둘레길을 걷는게

좋을 듯 싶다

오늘은 이천 설봉산을 찾았다

이천역에서 내려 버스를 타고 설봉산 공원 입구에서 하차, 입구에 있는 관고지저수지가

너무 아름다웠다.참으로 잘 가꾸어 놓았다

입구를 찾아 설봉산을 오르니 육산으로 이정표도 잘해놓고 데크도 설치되어 초보자도 쉽게

정상을 오를 수 있다

이천시민이 아끼고 사랑하는 산일 듯 싶다

산을 찾는 시민이 많다

 출퇴근 시간을 피해 귀가를 하려고 서둘러 하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