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및 여행/느림보

설악산 20171010느

應觀 2017. 10. 11. 09:18


  외설악 오색은 비가 내리지 않는데 내설악 탐방센터는 비가내린다.

  준비해온 비옷을 입고 가장 가벼운 코스인 토왕성 폭포를 선택했다.

  약2.8km이니 다녀와도 오후5시까지는 시간이남아 일행과 함께 봉포항으로 가

  회를 먹고 바닷가를 산책하는 것으로 했는데 뿔뿔히 헤여지는 통에 시간을

  맞추지 못했다

  동원선생과 나는 속초시내  중앙시장으로 가서 회와 매운탕으로 요기를 했다.

  젖은 옷도 다말렸다

  모임장소인 c지구 주차장으로 시간 맞추어 도착했다


  

   한계령 주변의 곱게 단풍이 든 모습이다







  토왕성폭포는 날씨가 흐려 보지 못했다.

  그러나 비오는 날의 풍광도 한폭의 수채화처럼 아름다웠다.

  수줍은 듯 숨은 폭포를 보지 못하고 다음을 기약 하며 하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