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아름다운 통영.남해금산 ,의령을 찾은 경치 모음

 

위 사진은 정암교라는 다리밑에 바위가 하나 있는데 물이 적을때는 바위 아랫부분까지

보이는데 다리가 세 개인 솥처럼 생겼다고 해서 솥바위라 부른다

200년전 한  도인이 배를타고 남강을 건너다 "솥바위을 중심으로 반경20리(8km)안에서 큰 부자 3명이 나올것"이라고

예언했다는 전설이 주민들 사이에 전해 내려왔다.

우리 모임에서 5일전 방문했던 곳이다

진주시의 연암,의령군의 호암,함안군의 만우 조홍제를 통해 솥바위의 예언이 실현됬다고 믿고 있다.

솥다리의 3방향이 각각 호암,연암,만우의 생가 방향을 가리키고 있는데

실제 지도상으로도 바위를 중심으로 각각 20리 떨어져 있다.

 

 

 

 

 

 

 

 

 

 

 

 

 
이회장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지금와서 생각해 보면 아쉬움이 남지만 우리 모두가 최선을 다한 여행으로
만족합니다.
싸구려 해외여행보다 얼마나 좋읍니까?
먹거리도 좋고,잠자리도 좋구요,새소리,물소리,바람소리 모든 자연의 소리가
다 낯설지 않아 얼마나 좋읍니까

다만 아쉬운점은 연화산 찾느라 헤매어 시간이 더 소요되는 바람에 한산도에서
느긋하게 쉬지못하고 나온점이 좀 아쉽군요
그리고는 나머지 다좋았지요.
특히 남해 금산은 조금 일찍 서둘러 금산 주변 경치 좋은곳을 누비고 다니다
점심을 먹었으면더 많은것을 구경했을텐데 말입니다
우리보다 3일전에 직장동료가 금산을 다녀온 사진을 올렸는데 난 관주가 찍은 사진을 보고
배가 살살 아프더라구요

다시가기 힘든곳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다 보고와야 하지 않습니까

또 한번 찾아가지요~~

그래도 점수로 매기면 89점이상 됩니다.
김상헌사장 진갑연도 우리 친구들 부부가 해주고 호암생가에 들러 부자 기 받어 왔으니 좋은일 많을겁니다.
여행사진과 법회사진 을 간단한 인사와 더불어 10여군데 보내니 지금은 머리가 멍합니다.
쓰기도 싫고 해 오늘 작업은 끝내렵니다
어부인께 수고 많으셨다고 꼭 전해주세요
그리고 이회장 애 많이 썻어요

Giovanni Marradi, piano
Original sound track
Acker Bilk, 클라리넷
Sarah Vaug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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