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악산 국립공원내에 위치한 황장산
그야말로 자연의 모습을 원형대로 갖춘 산이란 느낌이 든다.
옆에는 백두대간이 있고, 멀리 월악산 아스라히 영봉이 보인다.
정상에 오를수록 일부구간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에어컨 바람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시원함을 느끼게 한다.
이곳이 제가 좋아하는 관주님의 외갓댁이라니 더욱 정감이 간다.
아~ 다시 찾고 싶은 산이다
사진을 올리면서도 황장산의 모습이 확연히 떠오른다.
사랑하는 연인의 체취가 느껴 지는 그곳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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