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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물 없이 베푸는 일곱 가지 방법

應觀 2015. 2. 6. 20:40

재물 없이 베푸는 일곱 가지 방법



어떤 이가 석가모니를 찾아가 호소하였답니다.

"저는 아무 것도 가진 게 없는 빈 털털이입니다.
남에게 줄 것이 있어야 주지 뭘 준단 말입니까?"

"그렇지 않느니라, 아무리 재산이 없더라도
줄 수 있는 일곱 가지는 누구나 다 있는 것이다."

첫째는 화안시(和顔施)
얼굴에 화색을 띠고 부드럽고 정다운 얼굴로 남을 대하는 것이요.

둘째는 언시(言施)
말로써 얼마든지 베풀 수 있으니 사랑의 말, 위로의 말,
격려의 말, 양보의 말, 부드러운 말 등이다.

셋째는 심시(心施)
마음의 문을 열고 따뜻한 마음을 주는 것이다.

넷째는 안시(眼施)
호의를 담은 눈으로 사람을 보는 것처럼 베푸는 것이요.

다섯째는 신시(身施)
몸으로 때우는 것으로 남의 짐을 들어준다거나 일을 돕는 것이요.

여섯째는 좌시(座施)
때와 장소에 맞게 자리를 내주어 양보하는 것이고,

일곱째는 찰시(擦施)
굳이 묻지 않고 상대의 마음을 헤아려 알아서 도와주는 것이다

 

우리의 말은 자신에게 하는 예언이다.
우리의 혀에는 불가사의한 힘이 있다.
우리가 말을 바꾸면 세상이 바뀐다.
아침에 눈뜨자마자 가장 먼저 할 일은
희망찬 말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다.
- 조엘 오스틴

 

내 마음이 메마르고 외롭고 부정적인 일이 일어날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 때문인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된 오늘,
내 마음에 사랑이라는 씨앗 하나를 떨어뜨려 봅니다.
- 이해인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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