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둥산 갈대를 보러 열차여행을 다녀왔읍니다. 열차여행은 말만 들었지 처음 타보는 거랍니다. 카페열차칸도 있어 카페도,노래방도,게임방도 다양하게 갖추어져 있어 장시간 열차여행하는 분들이 지루하지 않게 갖추어져 있었읍니다.
갈대는 시기가 좀 지난 듯 합니다 한 일주일 전쯤에만 왔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읍니다 민둥산 마을은 사진에서 보다시피 동네를 가로질러 흐르는 천이 수량도 풍부하고 맑게 흐르고 잇었으며,주변에 단풍도 가꾸어 놓은 듯 형형색색의 아름다움을 뽐내 고 있었읍니다 참깨끗한 마을이란 인상이 각인 되었읍니다. 비온뒤라 하늘이 높고 푸르고 구름 한점 없는 이 아름다운 날씨에 처와 그리고 다정한 친구 부부와 함께 하는 여행 정말 행복했읍니다.
내일을 알 수 없는지라 건강할때 열심히 다녀야 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행복이란 바로 이런 것이구나 깨달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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