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기쁜 병문안 |
아일랜드의 럭비선수가 자신의 아픈 팬을 위해 우승컵을 들고 병원을 찾았다. 오랬동안 병원에서 투병 중인 소녀가 있었습니다. 이 소녀는 좋아하는 럭비선수가 있었습니다. 바로 아일랜드 럭비 선수인 브라이언 오 드리스콜.. 그의 경기를 보는게 아픈 이 소녀의 유일한 낙이였습니다. 아픈 소녀의 소식을 접하고 이 럭비선수는 우승컵을 들고 투병 중인 소녀를 방문했습니다. 커다란 우승컵보다 더욱 빛나는 것은 이 선수를 보고 날아갈 듯이 기뻐 환호성을 지르는 이 소녀팬의 밝은 미소였습니다. 얼마나 좋으면 아픈 것도 잊을까? 세상에서 가장 기쁜 병문안... 이 소녀와 같이 행복에 젖었으면 좋겠습니다. # 오늘의 명언 빛을 퍼뜨릴 수 있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촛불이 되거나 또는 그것을 비추는 거울이 되는 것이다. - 이디스 워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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