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바위 틈새로 건강하게 자란 소나무를 보세요!
그 좁은 틈을 비집고 나온 그 소나무의 생존의 몸부림을 느낄 수 있지요.
나무숲 사이로 보이는 저산이 수락산이지요.
늘 남한산성만 다니다 오랜만에 도봉산을 찾으니 강한 기를 느낄 수 있네요
함께 다니는 우리의 벗! 4총사
전박사는 연락총책과 재무를 보는라 수고 너무 많지요.
난 무얼 하냐고요.
친구들의 모습을 사진에 담지요
자운봉의 모습이지요.
늘 보아도 새로움을 느낍니다.
큰 바위에 매미처럼 붙어 있는 저 조그만 바위는 어떻게 붙어 있는지?
온갖 나무와 이름모를 플들이 봄햇살을 받아 힘차게 약동하며
싹을 틔우는 그 수고로움의 소리가 들립니다.
싱그런 녹색의 모습에서 진한 연두색으로 옷을 갈아 입는 모습을 빨리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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