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호선역 인천 대공원역에서 하차해 3번 출구로 나왔다.
바로 인천대공원 입구와 맛 닿아있어 교통이 편리한 편이다
점심때가 되어 식사할 곳을 알아 보던 중 사람들이 많이 모인곳으로
들어가 메뉴를 보니 콩국수가 눈에 띄어 주문을 해 먹었다
음식이 깨끗하고 맛이 좋았다
먼저 관모산을 둘러 보고 상아산을 거쳐 원점 회귀했다
자연그대로의 숲을 보존하고 있는 대공원에 운동하는 사람이 많았다
피톤치드가 가장 많은 소나무가 많아 그런지 공기가 말고 깨끗하다
언제부터인가 혼자 다니는 습관이 들어 참 편안했다
숲속을 거닐다 보면 어릴적 시절이 선명하게 떠오른다
평생에 주변의 많은 도움을 받고 살아 왔지만 두분의 선생님은 잊을 수 없다
나에게 용기와 지혜를 주신 분들이기 때문이다
고맙다는 인사도 드리지 못한게 여한으로 남아 나를 괴롭힌다
관모산에서 본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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