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문학상 수상자 에르노는 다독(多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노벨 관계자가 젊은 작가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묻자, 에르노는 "젊은 사람들은 때로 '나는 읽지 않고 쓴다'고 하는데 그건 불가능하다. 그리고 잘 쓰려고 애쓰기보다는 정직하게 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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