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모임/직장과나

영화관람과 남산산책20220425사

應觀 2022. 4. 28. 08:42

영화 "천사탈주"를 관람하였다.

영화관람을 마치고 남대문까지 걸어 막내횟집에서 점심을 먹고

남산길을 걸었다.(법상,지선배,응관)

남산 소월길을 걸어 이태원으로 가서 분위기 좋은 찻집에서 커피를 들고

녹사평역에서 저녁모임장소인 오금동 남원 추어탕 집으로 가 서사장을 비롯해

5명이 만나 저녁을 들었다

청춘극장 가는 길에 있는 농협박물관 앞에 설치한 조형물이다

남산둘레길 주변에는 각종의 꽃들이 나투어 피고 있었다.

도심지 한복판에 있는 명산이지만 숲이 우거져 공기가 산뜻하게 느껴졌다.

2022년 4월27일 수요일  영복친구 만남

유일한 중학교 동창 영복이와 당산역에서 만나 인근 강강슬레에서 점심을 먹고

행주대교 찻집으로 갔다

찻집에서 정담을 나눈 후 남산도서관 주차장에 차를 파킹하고 소월길을 걸어 해방촌과

경리단을 거쳐 녹사평역에서 전철을 타고 남대문 막내횟집에서 저녁을 먹고 당산역에서

시원한 차한잔 나누고 전철을 타고 귀가했다.

오랜만에 벗과 함께 지낸 행복한 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