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 여래사
어머님 모신지 20년이다.
세월이 빠르게 흘러간다.
아버님,어머님 영가등과 우리가족의 축원등을 주지스님께 부탁하였다.
주지스님도 큰수술하시고 연세도 80이 넘으셔서 그런지 해마다 뵈면
하루가 다르게 보였다.
보좌하는 스님이라도 계시면 건강을 챙기실 수 있을텐데 아쉽기만하다
코로나19로 연등도 예년같지 않다.
어머님이 자주 찾아 예불 드리던 조계사를 찾아 부처님오심을 축원드렸다.
여래사 전경
윤달인 다음달로 초파일이 연기됨에 따라 사찰에서는 연등달기 준비에 바쁘다
아래 사진은 관불의식이다
나도 줄지어 있다가 차례가 되어 관불의식의 예를 올렸다.
탑돌이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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