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및 여행/국내여행

울릉도 관광(강릉경유)20190629

應觀 2019. 7. 6.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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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박물관 #theta360 https://theta360.com/s/h7LxprKmSO4USlDiBzrw8OQ7c











 29일 오전 11시 동서울터미날에서 강릉 출발

 강릉에 도착해서 인근에서 점심 후 먹거리 쇼핑

 숙소에 도착해 여장을 풀고 해변가에 위치한 커피거리 산책


 30일 오전 9시30분 강릉 출발 12시 조금넘어 울릉 도착

 피곤해 그런지 배멀미로 다소 힘들었음

 선박엔진에 걸린 부유물질 제거때 피칭과롤링이 심해 배멀미가

 나지 않았나 생각됨

  울릉도 저동에 입항후 택시를 타고 도동 우체국 휴양소로 이동

  짐을 맡겨 놓고 아름다운 도동항 산책길을 걸으려고 나왔으나 공사중으로

  접근이 불가능해 반대편 산책길을 걸음














도동에서 성인봉정상을 오름 ,약5시간 소요

동수친구가 산행을 힘들어 하면서도 잘 참고 성인봉을 경유해서

나리분지로 하산함

버스가 20분후에 출발한다고 해 기다렸다가 추부로 가서 신비섬 식당에 들러

저녁식사를 하고 택시를 불러 도동항 숙소로 돌아옴

울릉도 순환도로는 장장 길이 2km터털 2개를  시공하고 일부 구간이 마무중이다.

또한 공항허거가 나 경축분위기이다

택시기사의 말에 의하면 인구7000명에 차량이 8000대라며 택시기사는 거의 외지 사람이고

차를 일년에 한두번 운행할까 말까 하는  차량이 거의 가라고 한다.

차량도 눈이 많이 오는 지역이라 4륜구동으로 큰데다 차량 다니는 길이 좁아 운전하는

모습이 곡예하는 것 같다

공항이 개설되고 이렇게 차량이 증가하면 울등도도 더이상 청정 지역이 될 것 같지 않다  







 성인봉 오르느 산행은 kbs정문까지 아스팔트 포장길을 따라 올라가게 되어

 따가운 햇볕과 발바닥의 피곤함이 겹쳐 힘이 들었습니다.

 해발에서 부터 986m까지 오르는 산행은 녹녹치 않았고, 나리분지 하산길도

 멀게 느껴졌읍니다.

 예정시간 보다 늦게 도착해 점심을 놓쳐 배가 고팠지만 신비섬 식당에서 먹기로 해

 참고 버스로 도착하니 점심 겸 저녁이 되고 말았읍니다.









 나리분지 다 내려와 신령수라는 약수가 있는데 물 맛이 참 좋았습니다




   봉래폭포로 용출수로 땅속에서 솟는 물이라고 함

   그래서 그런지 물이 매끈하고 참 좋았음

   도동항에 위치한 해수온천이 해수와 봉래폭포 물을 사용하고 있는데 

   욕탕도 깨끗하고 물이 좋아 이틀간 목욕하니 피곤이 말끔히 사라짐

  관광은 주로 택시를 이용했는데 택시기사의 말에 의하면

  울릉주민은 7000명인데 자동차가 8000대란다

  거의 세워 둔 차량이 대부분인데 허세로 산다나

  그리고 택시운전사들이 거의 외지에서 들어온 사람들이란다

  어느날 우리가 탄 택시도 광주사람인데 몇년째 살고 있단다

  택시에 타자마자 음악을 크게 틀어 놓고 흥을 돋운다

 그리고 그사람들은 평상시 쓰는말인지 몰라도 쌍욕을 하는게 다반사다

 토종사람들은 이목구비가 반듯하고 잘 생겼다

 왜 그럴까?




 

 관음도










  삼선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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