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리

무능정권 퇴진 시위20181227

應觀 2018. 12. 27. 18:00


 

단골 순대국집에서 점심을 마치고 재향군인회관앞을 지나는데 

연로하신 여성분들이 하나 둘씩 향군회관앞에 모이고 있었읍니다

시간을 물어 보니 1시부터 시작이라고 하는데 저도 10분이상을 버티기

어려운 추운 날씨임에도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외쳐대는 저

연로하신 분들이 무슨 욕심이 있어 시위를 하겠읍니까

연로하신 이분들의 걱정과 근심을 어떻게 덜어 드릴까?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저도 보탬이 될가 해 합류할려고 했는데 손이 시려워 도저히 못있겠다

싶어 죄송한 마음을 안고 귀가 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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