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있는 언니가 뇌출혈로 쓰러져 긴 시간 수술을 했어요.
저는 지금 내려가는 중인데 회복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자세한건 내려가서 이야기를 들어 봐야 해요.
의사는 합병증이 없어야 한다고 하고 폐도 좀 걱정한다고 해요.
다시 연락드릴게요.
엄지발가락 강하게 만져야합니다. 그걸로 끝
[뇌출혈은 왜 일어나는가]
뇌를 강하게 하는 비결은 엄지발가락인데 뇌가 망가지면 뇌를 수술합니다.
뇌출혈로 쓰러져도 엄지발가락을 만지면 그만입니다.
물론 그 전에 미리 엄지발가락을 잘 만져서 뇌를 튼튼하게 만들면 그런 일이 평생 일어나지 않겠지요.
그럼 엄지발가락도 약하고 새벽에 오줌을 잘 참고 옆으로 자면 당연히 뇌출혈이 발생합니다.
뇌출혈이라는 것은 코피와 같은 것으로 차라리 코피가 터지면 뇌출혈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코피가 그나마 좋다는 것입니다.
인간이 오줌을 잘 참으면 그 요산은 혈관을 타고 그 사람의 가장 약한 곳을 무작정 파고들어갑니다.
어떤 사람은 위암이 걸리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무좀이 걸리고 어떤 사람은 심장병이 걸리고
어떤 사람은 백내장이 걸리고 어떤 사람은 구안와사가 오고 어떤 사람은 유방암이 오기도 하지요.
뇌출혈은 왜 일어나는가?
정답은 새벽에 오줌 참고 한쪽으로 잠을 자는 습관이
오래 지속되어서 그러는 것입니다.
[기가솔 의견]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엄지발가락을 잘 만져서 녹이 슨 뇌의 센서를 수리하게 되면 언제 오줌을 퍼내야하는지를 뇌에서 알려드립니다.
알람이 울려 퍼지는 것처럼 ‘얼른 일어나 소변보세요.‘ 라는 메시지가 도착하지요.
지구별을 긴 지렛대를 이용하여 들을 수 있는 것처럼 뇌에서 가장 먼 지렛대 엄지발가락을 이용하여
얼마든지 뇌를 건강하게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뇌를 다스리는 스위치는 뇌의 가장 멀리 있는 반대편 엄지발가락입니다.
이것저것 딴것 만지고 뇌를 수술해 봐야 별 볼일 없습니다.
보통은 잘 모르기에 그냥 뇌를 만지작거리는 것이구요.
엄지발가락 관리는 수술 후 기적을 일으키고 뇌수술은 절망을 가져옵니다.
평생 후회하는 삶을 살면서 인생을 마치게 되지요.
기가솔에서 항상 강조하는 말이 있습니다.
영화 같은 삶을 살지 말자고요. 반전에 반전 같은 기적 같은 삶.
미리 예방하여 편안하게 사는 인생 행복을 만지작거리면서 항상 웃음이 끊이지 않는 삶
정말 간단한 엄지발가락 관리인데 가르쳐 주어도 못하면 바보가 되지요.
자연과학 참 쓸만한 물건이지요.
다른 것 망가져도 어떻게 살아갈 수가 있지만 뇌는 모든 것을 상실하는 중추신경입니다.
[다음날 엄지발가락 관리 소감]
병원을 방문한 고객님!
면회시간에 조용하게 지내야 하는데 수술이 막 끝난 언니 발가락을 만져주었다.
언니가 아프다 하면서 꿈틀거리는 그 느낌 뭔가 살아 있다는 증거
[결론]
수술이 끝난 후 운동을 하면서 회복해야 하는데 누워있는 사람이 어떻게 운동을 할 수 있나요?
바로 엄지발가락을 만져서 뇌에서 얼굴에서 반응이 일어나게 하면 그만입니다.
엄지발가락을 만지는 순간 모든 혈관들이 요동을 칩니다.
결국 기적을 만들어냅니다.
어느 순간 어느 상황에서도 당신의 생각이 기적을 일으키고 당신의 생각이 절망을 만들기도 하지요.
엄지손가락은 뇌에서 그 거리가 분명 엄지발가락 보다 훨씬 짧습니다.
엄지손가락과 엄지발가락은 엄연히 차원이 다른 것이지요.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엄지발가락을 사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