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벚꽃 나들이 20150416

 

  6호선 한강진역에서 넷이 만나  예전에 철거한 외인 아파트 앞을 지나 올랐다.

이번 트래킹은 우천관계로 산행을 하지 못해 번개로 만든 트래킹으로 관주가 주도햇다.

그러고 보니 매월 만나는 이수회멤버들이다

위 사진은 한강진역에서 남산 초입의 풍광이다

 

 

 

 

 

 

 

 

 

 

 

 

 

 

 

후배들이 근무하는 남산송신소를 찾아 소장의 안내를 받아 그간 발전한 기술의

모습을 설명들었다.

소장이 전망대로 안내하여 서울의 풍광을 보았는데 날이 흐리고 보슬비가 나려 시야가 확 트이진

않았으나 비오는 날의 풍경 또한 오래 기억에 남으리라.

 

 

 

이 철탑은 오늘 모임에 함께한 관주께서 설계하고 건립한 철탑으로

감회가 깊은 지 건립 당시의 일화를 후배들에게 설명하는 모습이 벅찬 모양같다.

 

 

 

 

 

 

위 사진은 타워 전망대에서 서울의 모습을 촬영한모습이다.

 

 

하산하여 명동의 태복에 들러 만찬을 나누었다

다음달 맞이하는 관주의 칠순이라며 본인께서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음식을 대접하는 첫번째라며 푸짐히 시켜 들라고 권한다.

우리 모두 축하의 성원을 보내며 오늘의 일정을 보람차게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