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쾌청한 날씨로 가시거리가 약30여km가 된다고 한다.
동수친구와 벼르고 벼르던 동국대 정각원 토요법회에 참석을 해
금강선원장이신 혜가 큰스님의 선과 생활이라는 주제의 법문을 들었다.
오늘이 신도회장님 생신이라 점심공양이 푸짐했다.
오늘 점심공양 일체를 부담하신다고 한다.
통기타가수가 출연해 축하의 노래를 부른다.
아마도 짐작컨대 정각원 원장 큰스님의 말씀을 빌리면 신도회가 발족하면서부터
계속 신도회장직을 맡고 있었던게 아닌가 싶다.
돈이 있다고 다 베푸는게 아닌데 아마도 정 신도회장님은 물심양면으로 정각원 신도회를
위해 많은 애를 쓰신게 역력히 나타난다
정각원 원장 큰스님께서 인사말씀을 하고 계시는 모습이다
동수친구는 비빔밥이 맛있다고 하면서 소식하는 친구인데도 그릇을 거의 싹 비웠다.
남산 산책길 옆에 아름다운 꽃봉우리가 햇빛에 반짝이고 있는 아름다운 모습을 담았다.
명동으로 내려와 전철을 타고 귀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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