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탄지가 한1년된 듯 싶읍니다.
먼지가 뽀얗게 쌓이고 기름을 치지않아 그런지 뻑뻑합니다.
마음은 양수리 세미원까지 가서 연꽃을 찍으려고 사진기도 챙겼는데
저녁에 친구 결혼식에도 가야 하고 해서 팔당역에서 북측강변을 타고
귀가 했읍니다,
간신히 시간 맞추어 예식장에 도착 했읍니다.
자주 타겠다고마음속으로 다짐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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