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군소원면에 소재한 천리포수목원은 1962년 독일계 미국인 민병갈씨가 1962년 부지매입을 시작으로 사라져가는 토종식물들 뿐 아니라 외국에서도 보기 힘든 희귀종을 이식하여 재배 하는등 노력을 기울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수목원을 일구는데 엄청난 공을 들였음을 알 수 있었다.
17만여평의 수목원중 18000여평만 개방하고 있음에도 보는데도 녹히 하루가 걸렸다.
사시사철 피는 꽃을 깊은 안목을가지고 가꾸어 언제 가도 희귀종의 꽃을 대할 수 있다.
나무도 식물도 생명이 있음은 생과사,그리고 병이 따름이니라.
이렇게 건강하게 자랐음을 토양을 잘 가꾸었음이리라.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살아 숨쉬는 이 나무와 꽃들 그리고 이름모를 풀들의 생명의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었다.
'산행 및 여행 > 국내여행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주 모악산 금산사 와 한옥마을 여행 (0) | 2013.11.01 |
---|---|
괴산 준영친구 방문(2013909) (0) | 2013.09.10 |
함께한 동창들과의 여행사진:2편 (0) | 2013.03.01 |
함께한 동창들과의 여행사진:1편 (0) | 2013.03.01 |
아름다운 제주의 경치사진 모음 (0) | 2013.0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