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애비,에미 반반씩 닮은 은경이는 티없이 맑고 명랑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어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는 부모님들의 말씀이 이제사 실감이 나네요
나도 어렸을적엔 할머니,할아버지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랐을 터인즉,,,
내리 사랑이라 그 고마움을 잊고 살아온 난 은경이를 비롯한 손자,손녀
들에게 끝없는 사랑을 듬뿍 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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