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비치이다.
그 유명한 싼타모니카 비치와 붙어 있다.
싼타모니카 비치에는 특급호텔과 고급 놀이기구들이 있는 반면에
여기는 서민들이 북적이는 서민전용 비치인가보다.
주요 쉬는정자에는 거지집단들이 진을 치고 있으며 그들끼리 기타도
치며 춤을 추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미국거지는 구걸은 안하고 로터리 같은데 서있으면 지나던 차기 차창을 열고
1불을 준다.
노점상들이 즐비하다.
곡예를 부리는 사람,음악을 하는 사람 각나라의 토산품을 파는 사람들로
인도를 차지하고 있다.
좀 신기하다 싶어 사진을 찍을라 치면 돈을 내고 촬영해야 한다.
고은 모래가 넓게 펼쳐져 있는 비치에는날씨가 추워 사람이 없다.
자전거를 타고 짠타모니카 비치까지 따녀 오려면 1시간 남짓 걸린단다.
가고 싶은데 손주들땜에 포기^^^^^
쓰고 있는 모자는 이곳에서 샀다.
모자를 고르러 들어갔더니 주인이 한국 사람이다.
그래 썩 마음에 들진 않지만 모자를 샀다
점심시간이 되어 햄버거집에 들러 주문 하였더니 거기도 주인이
한국 사람이다.
어딜가나 한국음식점을 비롯한 다양한 상점 간판이 보인다.
앞에 가는 놈이 큰손주 에이든이거, 뒷모습이 작은놈 이안이다.
저앞에 보이는 곳이 그 유명한 싼타모니카 비치이다.
여기 베니스 비치와 규모와 시살면에서 너무 대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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