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촌역 전경이다
금촌역
처음 찾은곳이다
오전에 잠깐 시간내어 농협에 들러 마스크를 사러 갔는데 길게 줄을 이은 모습이 보인다
마스크가 하나도 없어 구입하려고 줄을 서있는데 약4시간 후에나 판매한다고 한다
그늘이라 다소 쌀쌀한데 내앞에 계신분이 80은 쉬이 넘어 보이는데 어제는 천여명은 넘게
기다리다 못 사고 돌아간 사람이 반이 넘는다고 한다
바이러스확산 방지에는 마스크가 필수인데 이렇게 구입이 어려워서야 되겠는가 생각하니 부아가 터진다
시간내기도 어려운 사람들은 마스크를 어떻게 구할것인가
참으로 안타깝다
그래도 희망이 생긴다
할머니가 아들을 데리고 다니며 추운데 길게 줄을 선 사람들에게 따뜻한 커피를 봉사하고 있다
나도 한잔 마셨다
속이뎁혀져그런지 좀 낳은 듯싶다
줄을 선 사람들의 항의에 못 이겨선지 표를 주고 2시에 오란다
12시 넘어 표를 받았는데 107번이다
집사람에게 찾으라하고 파주 금촌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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