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산이 적막한 것은
추위 때문이 아니라 거기 새소리가
없어서일 것이다. 새소리는 생동하는
자연의 소리일 뿐 아니라 생명의
흐름이며 조화요 그 화음이다.
- 법정의《새들이 떠나간 숲은 적막하다》중에서 -
'한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은 희망에서온다 (0) | 2020.02.23 |
---|---|
꽃잎과바람 (0) | 2020.02.02 |
오드리 햅번 (Audrey Hepburn) (0) | 2019.12.25 |
행복 소크라테스 (0) | 2019.12.15 |
정이선생의 "言箴" (0) | 2019.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