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이렇게 날씨가 쾌청한것이 처음이 아닌가 싶다
물안개 공원앞 공원가든에서 식사를 하려다 식사손님이 많을 것 같아
염치불구하고 근산친구집으로 갔다.
근산친구 부인께서 반갑게 맞아 주시면서 음식을 푸짐하게 내왔다
파란 잔디위에 파라솔을 펼치고 꽃밭속에서 다정한 벗들과 대화나누며
맛있게 들었다.
강건너 운길산이 손에 잡힐 듯 가깝게 다가서고 마당주변에 철쭉이 만발했다
함께간 친구들이 모두 행복에 겨워 탄성이 연발 나온다
포식을 해 근산집에서 퇴촌까지 약 5KM를 걸었다
딱 1시간 걸렸다 조금 소화되는 듯 싶다
행복한 하루를 보낸 주말~~~
근산친구 부부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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