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남병현 선생님 초청으로 몽촌토성역2번 출구 근처에 위치한
진주냉면집에서 은선생님을 모시고 맛깔스런 냉면과 육전에 소주를 곁들여
마셨다
모두 육수도 냉면도 육전도 맛있다고하며 바닥까지 싹 비웠다
남선생님의 제안으로 임마뉴얼 교회내 커피숍으로 자리를 옮겨 차 마시며
담소를 나누었다
선생님께서 손수 부채에 명문의 글을 써 폭염에 유용하게 쓰라며 참석자 모두에게
선물을 주셨다
저희들이해드려야 하는데 오히려 선물을 받고보니 송구하기 그지없다
신규섭선생님은 참석자 모두 롯데 전망대 모신다고 가자고 하는걸 9호선 개통기념으로
이후로 연기했다
폭염을 잊은 행복한 하루였다
이순희감사님의 작품 앞에서 선생님을 모시고 기념사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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