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및 여행/찾아가는산

검단산 홀로산행20171101

應觀 2017. 11. 1. 21:26


          오늘 사우회 ob산악회 주관으로 북한산 가는날이다.

          월요일 치과에서 발치를 해 약을 복용중이라 사우회 산우들과의 산행은

          좀 부담이 있을것 같아 혼자 검단산으로 갔다.

          혼자하는 산행은 부담도 없을 뿐 더러 여유가 있어 주변경관도 세밀히

          살피며 산행할 수 있어 좋았다.

          검단산입구 애니메이션학교에서 시작해 정상을 밟고 유길준선생묘 방향으로 하산했다.

          




   약수터 인근에서 찍은 소나무




       날씨가 비가올 것같은 흐린 날씨에 미세먼지가 있어 앞이 뿌옇다.

       희미하게나마 팔당댐이 보이고 예봉산,두물머리가 보인다







                      구한말 최초로 국비로 미국가서 서양문물을 배워온 유길준선생을  모신 산소 입구의 도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