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파티 20151217

 내 음력생일과 사랑하는 손녀 은경이의 양력 생일이 겹쳐

 오늘 은경이와 함께 생일 맞았다.

 은경이네는 가족이 일주일간 베트남 다낭을 여행 갔다

오늘 오전에 도착해 피곤해 보였다.

막내 며느리는 미국 출장중이라 참석은 못했지만 오늘 아침에

축하전화를 받았다.

미국에 사는 큰아들한테서도 축하인사를 받았다.

우리집 근처에서 하려다 출퇴근 시간에 다녀가기 벅찰 것 같아

여의도 즐거운 세상 한식집에 자리를 잡았다.

하율이 외할머니와 하율이가 참석해 더욱 흡족하다

 

2015년 12월 17일  여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