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올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가족 중심의 삶이 아닌가 싶다.
복지가 잘되어 그런지 아둥바둥하며 돈을 모으려고 하지않고 즐겁게
살아가려는 모습이 보인다.
집도 다운페이로 사고 자동차며 고가의 전자제품을 비롯한 모든 물품을
할부로 구입해 갚으면 되고, 중병이 들어 수술을 해도 몇천만원의 병원비를
형편에 따라 갚으면 된다고 하니 더욱 그렇다.
태양이 고루 비추고 있는것 같지만 음지가 있는법
LA다운 타운에 놀러 갔다가 집없이 떠도는 사람들이 대로변에 텐트를 쳐놓고 주거하는
모습이며,화장실이 없어 음침한 구석에서 용변을 보아 도로변으로 흘러내려 찐내가
악취를 풍긴다.
사진을 촬영하지 않았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비참한 모습을 볼수 없기 때문이다
찡하니 서글프고 안타까운 마음이 나를 상념에 젖게한다
우리나라 장난감 파는 동대문 시장과 비슷하다.
각 나라의 전통을 살린 장난감들이 다 모여 있는 듯 싶다.
주로 저 소득층 자녀들 대상의 상품들이며
지역의 상인들이 구매하여 현지에서 판매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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