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리

2012년 9월 5일 오전 06:24

應觀 2012. 9. 5. 06:30

오늘은 새벽4시에 일어나 부처님 열반에 드실때 설하신 법화경 일부를 사경했읍니다.
어제 친구들과 양평에서 점심을 먹고. 미사리 강변 노천카페에서 강물과 키스하는 
비소리를 들으며 즐거운 담소 나누다 우리동네로 와서 생맥주로 목을 추기고 헤여 졌읍니다.
아침에 일어나 어제일을 생각하니 너무 많이 불필요한 말은 한것을 후회 하였읍니다.
아마도 마음속에 하고픈 말이 많았던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