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및 여행/해외여행
황산과 삼청산 그리고 주변 관광-4
應觀
2012. 7. 21. 20:50
‘명료한 것은 단순함에서 비롯됩니다.
명료한 것은 결코 복잡하거나 모호하지 않습니다.
복잡하게 표현한다는 것은사물의 본질과 핵심을 잘 모른다는 반증입니다.
복잡함은 장황함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황산은 기송,기암,운해,온천 이 어울어진 황산4절로 표현되며 황산의 72봉우리는
재각각의 수려한 자태로 인간선경이라 불리며,천하의 볼만한 경치는 여기에 다
뫃였다고 중국 사람들은 자부하고 있다,
연못과 정자가 어울어져 아름다움을 펼치는 포가화원을 찾았다.
교통방송 이장호국장의 생일이 겹쳐 조촐하게 호텔에서 파티를 열었다.
생일축하 노래와 함께 즐거운 환담을 나누었다.
내가 다리만 아프지 않았더라면 시내에가서 좀 흥을 북돋았을 텐데^^^^
좌측에 선 어린 학생이 우리를 안내했는데 얼마나 귀엽고 붙임성이이 있는지^^^
중국내 소수민족중 하나인 산월족의 풍속을 소개하는 촌을 만들어 다양한 묘기와 함께
놀이를 선 보이고 있다.
젊은이들의 다양한 놀이는 지루하지 않게 짜서 내방객들을 지루하지 않게 했으니
돈벌이에 다소 치우친 면이 잇어 씁쓸한 느낌을 받았다.
4300여평의 대온천인 "취온천에서 피로를 풀다
그리고 안휘성 상인이었던 포씨일가가 살았던 곳으로 마을을 수호하는 패방을 설치한곳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