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리

2012년 6월 21일 오후 05:40

應觀 2012. 6. 21. 17:42

어제는 이장호국장하고 퇴촌 귀여리 근산집까지 자전거를 타고 다녀 왔읍니다.
82km 되더군요. 그런데다 오르막도 길고 경사가 급해 좀 힘이 들었지요.오다가 귀여리에서 퇴촌가는
고개마루에서 소낙비를 만나 약30여분 피해 있었는데 오랜만에 대지를 적셔주는
대지를 보니 너무 기뻤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