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주길 5길 임진나루길20241214
화석정이 있는 파주시 파평면 율곡 3리는 율곡 이이가 살았던 곳이다. 율곡리 임진강가 벼랑 위에 자리 잡은 조선시대 정자로, 정자에 서면 바로 밑을 흐르는 임진강을 굽어볼 수 있고, 서울의 삼각산과 개성의 오관산이 아득하게 보인다. 소나무 숲이 울창하고 강 건너로 장단평야가 넓게 펼쳐져 많은 이들이 관광 장소로 찾는 곳이다. 세종 25년(1443) 율곡 이이의 5대 조부인 강평공 이명신이 세운 것을 성종 9년(1478) 율곡의 증조부 이의석이 보수하고 몽암 이숙함이 화석정이라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정자에 대한 기록에 의하면 당나라 때 재상 이덕유의 별장인 평천장의 기문 중에 보이는 화석(花石)을 따서 정자 이름으로 삼았다고 한다
경치가 수려한곳으로 남북이 분단되어 눈에 보이는 저곳에
가지 못함이 아쉽다
아주는 우리나라 중심부로 많은 풍수학자가 통일된 후 수도로 꼽는 곳이기도 하다
화석정을 두번 찾았다
평일이라 여유있게 둘러 볼 수 있어 좋았다
임진각 가는길에 점심시간이 지났는데도 식당을 찾을 없다
임진각 가까이에 유명 빵집이 있어 들어가 한반도 통일 후 모양을
갖춘 빵과 커피를 마시고 요기를 했다
맛도 좋았다
동네 사람들도 찾는 걸 보면 유명 빵집인 듯 싶다
화석정은 파주삼현 중 한 분인 율곡 이이 선생이 사랑했던 정자입니다.
파주삼현은 파주 출신 중 뛰어난 역사인물 3분으로 고려 시대의 명장 윤관, 조선시대
청백리의 상징 황희, 조선 중기의 유학자 이이입니다.
윤관은 본관이 파평으로 여진을 정벌하다 실패해 별무반을 창설하여 군대를 양성하였습니다.
현재 파주시 광탄면에 묘가 있습니다.
화석정은 임진강변 언덕 위에 위치하였습니다.
철새들이 헤아릴 수없이 많은 새들이 모여있는 모습을 보았다
12월14일 의주길 5길을 마치고 완료 인증을 신청했다
임진각에서 홍대가는 2층 버스를 타고 와 합정역에서 전철을 타고 귀가했다
2층버스를 타고 자유로를 거쳐 오는 길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