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모임/사랑방

팔당-다산생가 20210703사

應觀 2021. 7. 4. 07:27

2021년 7월 3일 토요일 

팔당 돌무지에서 점심-다산생가 산책

하남방행에서 팔당대교를 건너면서 한강 상류 방향 촬영,좌측은 예봉산 우측은 검당산이다.전철이 개통되어 검단산 산행이 쉬워졌다
검단산이다.하남이 몰라보리만큼 발전했다
위민사상을 몸소 실천하고 거중기를 만들어  수원에 화성을 쌓았으며 백성을 위한 책 흠흠신서를 비롯해 500여권을 저술한 분이다
이곳에서 양반의 자재로 태어난 다산 선생이 태어난곳으로 풍수에 문외한인 사람이라도 명당임을 단번에 알아 차릴 수 있다
다산 생태공원에서 한강을 배경으로 촬영,강건너가 근산이 살고 있는 집이다. 지척이다

앞으로 모임은 교통이 편한 시내에서 모임을 가져야겠다.

모두가 다 힘들어하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