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가족/친구와나

건진친구 만남20210611치

應觀 2021. 6. 12. 20:54

점심후 서울숲을 걷다가  한컷
을지로2가에서 남산초등학교를 다니던 친구이다. 세월로 따지면 60년을 훨씬 넘겼다. 강산이 여섯바퀴 반쯤 돌았나보다. 그러니까 그당시 한동네에서 살든 친구를 네명이 서로 알고 지내는 사이가 되었다
서울숲 코너에 커피숍인데 아늑하고 전원분위기라 담소나누기가 좋아 두번째 찾았다
마당에 전시된 미술품으로 휴대폰으로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