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리
크리스마스
應觀
2020. 12. 25. 09:02
나는 부처님 말씀을 따르는 사람입니다.
내가 의지하고 본받을 분은 부처님이 으뜸입니다
나는 초등학교시절 영락교회와 성당 중간에 살고 있어서
이런 저런일로 기독교와 관련이 있었지요
그런데다 중학교를 미션스쿨에 다녔구요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셔서 축복을 내려주셨습니다.
성선설인지 성악설인지는 어느것이 맞는지 잘 몰라도
그리스도교가 이 땅에 사랑과 진리의 정신을 심어 준 것은
그 어느누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윤총장 건으로 사법부에 온갖 압력이 가해졌어도 오늘 윤석열총장이
직무에 복귀하는 판결이 어제 늦게 확정 되었습니다
살만한 세상입니다
정의가 살아 있음이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기분이 좋아 배낭을 꾸려 양평물소리길 마지막코스를 걸으러 떠납니다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면서 ~~~
그리고 나라의 평안을 기원하면서~~~